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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티마을 큰돌이네 집 ....
작성자 서현우 등록일 09.06.29 조회수 1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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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티마을 큰돌이네 집



5학년 2반 13번 성명 : 서 현 우




 밤티마을 큰돌이네집 이라는 책을 읽었다.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는 동생과 싸우는 일이 적어 질 것 같다. 왜냐하면 이 책을 읽으면 남매간의 사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. 난 동생이 때리고 시비를 걸어서, 짜증이 났다. 그래서 울리기도 하였다. 앞으로는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. 이 내용 중에 영미가 입양을 갔다. 그런 사이 큰돌이네 집에 팥쥐 엄마라는 새엄마가 들어 왔다. 그러던 어느 날 큰돌이가 영미를 만났을 때 데리고 오지 못해 열병이 났는데 팥쥐 엄마가 밤새도록 돌봐 주어서 다 났다. 팥쥐 엄마는 영미 양부모에게 전화를 해 영미가 돌아 왔고, 뒷간에 있는 씨앗이 다 썩어 못 쓰는 거였는데 팥쥐 엄마가 시장에 가서 각종 채소 씨앗을 사와 땅에 심어 할아버지께서 행복해 하셨다.


팥쥐 엄마는 마음이 넓고 착하다. 친 엄마도 아닌 새 엄마가 영미가 입양을 간 양부모에게 전화를 해서 영미가 돌아오게 해서 큰돌이는 행복해 하였고, 웃음이 없으신 할아버지도 기뻐 하셨다. 큰돌이 아버지도 술도 거의 안 드시고 열심히 일을 하신다.

앞으로는 계모의 대한 편견을 버리고 동생과도 사이좋게 지내야겠다.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내가 동생을 배려 해주고, 가족이 화목해 지려면 팥쥐 엄마처럼 마음을 넓게 가지고, 내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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